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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 출석…2시간30분만에 오전 조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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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 출석…2시간30분만에 오전 조사 종료

뉴스1입력 2017-03-21 12:35수정 2017-03-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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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국정농단 사건의 피의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오전 검찰조사가 2시간 30분만에 종료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오전 조사가 21일 낮 12시5분쯤 종료됐다고 밝혔다. 특수본 측은 “특이 사항 없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35분부터 청사 10층 1001호실에서 검찰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한웅재 부장검사가 배석검사 1명, 수사관 1명과 함께 시작했으며, 박 전 대통령 측은 유영하 변호사가 먼저 입회했다.


출석 예정시간인 오전 9시30분 보다 6분 가량 앞선 9시24분쯤에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본격적인 조사에 앞서 조사실 옆 1002호 휴게실에서 노승권 1차장 검사와 10분 가량 티타임을 가졌다.

노 차장검사는 이 자리에서 조사일정과 진행방식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사건의 진상규명이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박 전 대통령은 성실히 잘 조사받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와 정장현 변호사도 이 자리에 동석했다.

영상녹화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호인들이 동의하지 않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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