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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비판해온 여성 상원의원, 마약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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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비판해온 여성 상원의원, 마약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뉴시스입력 2017-02-17 20:39수정 2017-02-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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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맹렬히 비판해 온 야당 상원의원이 마약총책의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 당했다고 17일 법무장관이 말했다.

비탈리아노 아기레 장관은 레일라 드 리마 상원 의원 등 수명에게 불법마약 퇴치법 위반 혐의로 3항목의 기소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드 리마 의원은 두테르테 대통령 정부의 ‘정치적 박해’라면서 위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체포가 우려되고 있다.

여성인 리마 의원은 두테르테가 남부 다바오 시장으로 재직할 때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마약 단속을 문제 삼아 기소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었다.

두테르테 시장이 대통령이 된 뒤 전국 경찰에 살인 허용 ‘마약전쟁’이 독려돼 7000명 이상이 살해됐다.

【마닐라=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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