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련사 강형욱 “너무 아름다워, 만난지 3일만에 동거”…혼혈 아내 女神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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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6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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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캡처
tvN ‘택시‘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강형욱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동거까지 이야기를 전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아내와는 선생님과 수강생 사이로 만났다"며 "너무 아름다워서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 칫솔 하나만 들고 무작정 아내의 원룸으로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강형욱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 한 적이 있다. 아내는 미국과 한국의 피를 물려받은 하프 혼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강형욱은 자신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85년생 동갑이라고 밝혀 타고난 '노안'임을 인증해 폭소케 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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