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The Beast)’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가 판정패에 분노해 링 걸(Ring girl·라운드 걸)의 얼굴에 주먹질을 가하는 ‘사고’를 쳤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짐승’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MMA) 선수 앤드루 휘트니(32·미국)가 자신의 별명에 걸 맞을 행동을 저질렀다”며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코럴 게이블스에서 열린 타이탄 FC(Titan Fight Championship) 경기의 한 장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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