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이랑, 엄앵란 유방암 비하 논란에…‘SNL8’ 측 “개인사 모르고 애드리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5 09:24
2016년 12월 5일 09시 24분
입력
2016-12-04 12:03
2016년 12월 4일 12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NL8’ 방송화면
이세영 성추행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SNL8’이 이번에는 엄앵란 비하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4일 tvN ‘SNL코리아8’ 측은 “(정이랑이) 엄앵란 씨의 개인사를 모르고, 노래 가사를 정이랑 씨 본인의 이야기에 빗대어 애드리브를 하다가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이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재방송 분에서는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3일 방송된 ‘SNL8’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정이랑은 엄앵란 분장을 하고 호스트로 출연한 그룹 마마무와 대결을 펼쳤다.
문제가 된 것은 노래 가사에서 ‘가슴’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정이랑이 “나는 잡을 가슴이 없어요”라며 엄앵란 성대모사를 한 부분이다.
엄앵란은 지난해 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한 쪽 가슴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이랑의 이 같은 개그가 유방암으로 고통을 겪은 엄앵란을 비하한 것 아니냐고 분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러, 한국인 간첩혐의 첫 구금…“국가기밀 외국에 넘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이종섭 출국 관련자도 고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