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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우비소녀’ 박진주 덕에…‘복면가왕’ 시청률 ‘13.9%’ 동시간대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4 09:27
2016년 10월 24일 09시 27분
입력
2016-10-24 09:12
2016년 10월 24일 09시 1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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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박진주 캡처
베일을 벗은 ‘우비소녀’의 모습이 그려진 ‘복면가왕’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시청률 전국 기준 13.9%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전국기준 6.0%, KBS2 ‘해피선데이’는 13.6%를 기록했다.
전주 화제를 모았던 ‘우비소녀’의 정체는 누리꾼들의 추측대로 박진주였다. 방송이 끝나고 박진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41대 ‘복면가왕’의 주인공은 팝콘소녀였다. 이날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열창한 팝콘소녀는 2연승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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