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김희철 욕 안 했다. 정색한 적도 없어…잘 지내고 있다”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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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6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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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민경훈 측이 JTBC ‘아는 형님’ 김희철의 태도 논란에 해명했다.

민경훈은 26일 자신의 팬카페에 “(논란을) 지금 봤다. 희철 형이랑 잘 지내고 있다”며 “저한테 정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굉장히 잘 맞는다. 저한테 욕 안 했다. 오해다. 저한테 욕하면 저도 욕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희철이 형이 있어서 촬영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한 ‘아는 형님’ 방송 중 한 장면을 두고 누리꾼들은 김희철이 민경훈에게 지나치게 정색한 것 아니냐며 욕설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 없었다. 대관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선 너무나도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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