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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넌 가꿀 필요 없단다” 닭살 발언 뒤 편집 요청…강수지 “맨날 편집하래”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31 11:28
2016년 8월 31일 11시 28분
입력
2016-08-31 11:26
2016년 8월 31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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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의 공식 1호 커플인 개그맨 김국진이 연인인 가수 강수지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출연진은 인터넷 방송을 하기로 약속했다.
각자 자신이 어떤 콘텐츠를 내놓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수지는 “그 방송이 히트(HIT) 해야해?”라고 물었다.
강수지의 질문에 다들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해 고개를 갸웃했다. 가만히 있던 김국진은 “화제가 돼야 하냐고?”라고 강수지에게 되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국진은 “얘(강수지) 말은 내가 다 알아들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이것도 나름 생방송이니까 미모 가꾸세요”라고 주문했고, 이에 강수지는 “가꿔야 해?”라고 답했다. 당황한 최성국은 “그냥 나가도 되는데…”라고 말을 얼버무렸고, 강수지는 “우리가 좀 (미모 가꾸기를)해야겠나 봐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내가 볼 땐 얼추 가꾼 거 같은데”라며 웃었고, 강수지는 “가꾸고 나올게요”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강수지를 포함해 여성 멤버 다섯 명은 모두 거울을 보는 대신 양치를 하기 시작했고, 강수지는 “예쁘게 화장하랬더니 이 닦고 있다. 무슨 키스신 있어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수지는 남성 멤버들에게 “예쁘게 하랬더니 다섯 명이 다 이를 닦고 있다. 진짜 웃기다. 드라마 찍으러 가는 줄”이라고 했고, 김국진은 “ 그래? 넌 가꿀 필요가 없단다”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달달한 멘트에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김국진은 “농담이야! 이거 편집해주세요”라고 수습하려 했고, 그런 김국진에게 강수지는 날카로운 눈빛을 날리며 “맨날 말해놓고 편집하래”라고 사이다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국진은 당황하며 “저 말도 편집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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