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계획 아직 없다던 김민재·최유라 10월 결혼…“식은 안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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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5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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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년 7개월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민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3월 김민재와 최유라는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에도 일각에서 결혼설을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만 불러 스몰 웨딩으로 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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