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에 헤드록 당한 서인국 “’부산행’ 아닌게 다행. 어머 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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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4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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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마동석에 헤드록 당한 서인국 “’부산행’ 아닌게 다행. 어머 팔뚝”

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 인스타그램

‘38사기동대’ 마동석, 서인국이 벌인 진흙탕 싸움에 서인국이 “’부산행’ 아닌게 다행. 어머 팔뚝”이라는 센스 있는 글을 남겼다.

서인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의 한 장면을 올리고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마동석에게 헤드록을 당한 서인국는 그를 깨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서인국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부산행’ 아닌 게 다행. 생각만해도 아찔. 좀비 주먹으로 때려잡으시는 우리 백성일(마동석)아저씨”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좀비와 싸움을 벌였던 것을 언급한 것이다.

이어 서인국은 “어머 팔뚝”이라고 덧붙이며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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