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기획] 노병, 66년 전 치열했던 전장에 다시 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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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기획>66년 전 치열했던 전장에 다시 선 노병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홍현달(85세)씨가 강원 양구군 을지전망대에서 펀치볼(Punch Bowl, 양구군 해안면)을 바라보고 있다. 펀치볼은 한 외국인 종군기자가 화채그릇 같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1000미터가 넘는 산으로 빙 둘러싸인 특이한 산악 분지지형으로 군사적 요충지다.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서만 적군 1만여 명, 아군 2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홍 씨는 1951년 6월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곳 ‘도솔산 전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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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기획>66년 전 치열했던 전장에 다시 선 노병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홍현달(85세)씨가 강원 양구군 을지전망대에서 펀치볼(Punch Bowl, 양구군 해안면)을 바라보고 있다. 펀치볼은 한 외국인 종군기자가 화채그릇 같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1000미터가 넘는 산으로 빙 둘러싸인 특이한 산악 분지지형으로 군사적 요충지다.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서만 적군 1만여 명, 아군 2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홍 씨는 1951년 6월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곳 ‘도솔산 전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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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통일의 바람 언제 불까? 
한국 전쟁으로 우리 민족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었다. 3년 여의 전쟁으로 전 국토는 폐허가 됐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66년이 지났지만 통일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북한은 여전히 동족을 핵으로 위협하고 있고 그 결과로 남북교류는 중단되었다. ‘통일’, 의 바람은 한반도에 언제쯤 불까? 이번 주 초(22일) 파주 임진각 통일동산 바람의 언덕 바람개비들 만이 외롭게 돌고 있다. 
“바람(wind)은 바람개비를 움직이고, 바람(wish)은 당신을 움직인다” 이어령의 ‘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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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하루 앞둔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현충원. 비오는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참배객들이 명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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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wind)은 바람개비를 움직이고, 바람(wish)은 당신을 움직인다” 이어령의 ‘그래도 바람개비는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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