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근로자 1인당 평균월급 ‘746만원’…가장 돈 잘 버는 업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30 17:36
2016년 5월 30일 17시 36분
입력
2016-05-30 14:36
2016년 5월 30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해 3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8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으로, 745만 6000원이었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3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근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000여 곳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이에 따르면,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8만3000원으로, 전년 동월(317만3000원) 대비 3.4%(10만9000원) 증가했다.
상용직의 경우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47만3000원으로 3.6%(12만1000원) 올랐으며, 임시·일용직은 141만3000원으로 2.1%(2만9000원) 증가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산업은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으로, 745만6000원이었다. 이어 금융·보험업이 611만 원으로 나타났다.
임금총액이 낮은 산업은 숙박·음식점업(184만8000원)과 청소, 경비 등이 포함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서비스업(202만1000원) 등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임금상승률이 높은 산업은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8.4%),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7.4%) 순이며, 낮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0.3%),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1.1%) 순이었다.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0.4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시간(-0.2%) 감소했다. 상용근로자는 187.2시간으로 0.1시간(-0.1%) 줄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13.3시간으로 1.6시간(-1.4%)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 근로시간이 가장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9.5시간), 제조업(195.3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53.8시간), 교육서비스업(153.9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63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8000명(2.2%)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수는 42만9000명(3.2%)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6만6000명(-3.7%) 줄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000만원 지급해라”…문준용 ‘특혜취업 의혹제기’ 국민의당 손배소 승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서울 중·성동을 이혜훈 승-하태경 패…하남갑에선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러, 한국인 간첩혐의 첫 구금…“국가기밀 외국에 넘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