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트윗은 “어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자객’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 양이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3년 차로 접어든 서신애 양의 첫 데뷔작이 서울우유 CF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라는 내용. 업체는 이와 함께 관련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은 2004년 서신애가 해당 CF에 출연한 당시의 모습이다. 꼬마 서신애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날 MBC ‘복면가왕’에서 서신애는 ‘복면자객’으로 출연해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왕의 남자의 승리.
서신애는 “어리게만 보시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고 음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색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첫 무대여서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 ‘지붕 뚫고 하이킥’때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김조한 씨의 권유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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