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20미터, 공포의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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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30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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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은 심장이 없는 걸까? ’

해외 네티즌들은 의아해한다. 사람들이 다니니까 이런 다리가 존재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다리를 걸어서 갈 수 있을까.

보는 이의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만드는 다리는 네팔 파르밧 지역에 있는 쿠시마 기얀디 다리이다. 2010에 완성된 이 다리의 높이는 120미터에 달하고 길이는 300미터가 넘는다.

걸어가면 출렁거린다. 조금 빨리 달리면 출렁 거리면 더 한다. 바람이 불면 뒤집힐 것 같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구름다리로 불린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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