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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하와이서 결혼 신성록의 엽기적인 주사, 여자들의 콧구멍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5 19:26
2016년 5월 25일 19시 26분
입력
2016-05-25 19:17
2016년 5월 25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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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6월 하와이서 결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옥주현이 폭로한 그의 술버릇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인 옥주현 신성록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옥주현은 "신성록은 술취하면 여자들의 콧구멍을 잡는다"고 폭로했다.
옥주현은 이어 "난 당하지 않으려고 도망다니다가 한 매장에 숨었는데, 그런 나를 잡으러 오다가 유리에 헤딩해 이마를 꿰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록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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