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진식 코치, 나미 빙의해 ‘옆으로 토끼춤’ 추기 ‘특출난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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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5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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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신진식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57회는 ‘대한민국 배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특별훈련’으로 꾸러져 신영철, 임도헌, 신진식, 김상우, 후인정, 최태웅, 장윤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김상우는 "과거 신진식, 김세진, 후인정, 박희상과 함께 나이트클럽을 자주 다녔다. 그중에서 신진식이 가장 흥이 많아 춤을 잘 췄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은 신진식은 출연진들의 댄스 요청이 이어지자 나미 ‘인디언 인형처럼’에 맞춰 현란한 스텝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신진식은 옆으로 토끼춤 추기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간판스타였던 신진식은 현재 삼성화재 블루팡스 코치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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