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태’ 연우진,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 소감 “서현진 응원 차 참여…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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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4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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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캡처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캡처
배우 연우진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카메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연우진의 특별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연우진은 ‘또 오해영’ 출연 복장을 그대로 한 채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연우진은 "송현욱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 씨 응원 차 참여하게 됐다. 너무 훌륭한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진은 "저도 곧 더욱 더 활동에 박차를 가할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우진은 23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 변호사 공기태 역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연우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공기태 역을 맡았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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