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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판문점에… 촬영하는 北병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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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14:43
2016년 5월 13일 14시 43분
입력
2016-05-13 03:00
2016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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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부임한 빈센트 브룩스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오른쪽)이 첫 공개 활동으로 이순진 합참의장(가운데)과 12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자 판문점 북측 지역의 북한군 병사가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브룩스 사령관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북한과) 대화와 조율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한미동맹의 힘을 유지하고 정전협정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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