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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김가연 5월 8일 어버이날 결혼식, 유재석 때문?…‘해피투게더’ 녹화 중 청혼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9 11:00
2016년 4월 29일 11시 00분
입력
2016-04-29 08:17
2016년 4월 29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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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캡처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이 ‘해피투게더3’ 녹화 중 아내인 배우 김가연에게 프러포즈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신랑 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원준, 마술사 이은결, 임요환,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김가연과 5월 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어버이날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사회자 유재석의 스케줄에 맞춘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식에 관한 모든 것은 김가연이 기획한다. 나는 몸만 오라고 하더라. 나도 그게 편하다. 게임 이외에는 신경을 잘 못쓴다”고 덧붙였다.
임요환은 “김가연의 부모님이 결혼 반대를 많이 했다”며 “오랜 시간 설득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자기 김가연이 큰 딸 서령 양과 함께 깜짝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 임요환에게 ‘해피투게더3’ 출연을 추천했다는 김가연은 “내가 꼼수를 쓴 거다.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요환은 무릎을 꿇고 김가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자기야.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다. 이어 미리 준비한 웨딩 슈즈를 신겨주며 “결혼해줘”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이거 은근히 떨린다”며 “여러분 결혼하겠다. 행복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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