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경리만 있었나? 달샤벳 수빈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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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0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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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프로젝트’ 경리만 있었나? 달샤벳 수빈 아찔 몸매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설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 후,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수빈은 방송 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짐볼휘트니스에 도전하세요!!!^-^ 울 달링들도 수고많았어요♡ #머슬퀸프로젝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의 분장을 하고 화려한 눈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트레이닝 복장을 통해 굴욕 없는 몸매를 들어내며 한층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날 수빈은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선생님에게 제 몸 상태를 점검 받고 싶다” 며 아찔한 몸매를 공개 했다. 이에 수빈의 트레이너 송아름은 “많이 노력하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수빈은 “짐볼 피트니스를 열심히 해서 11자에서 111자가 생겼다. 등 라인도 없었는데 산이 생겼다”며 운동 후 변화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수빈, 찬미, 정연, 경리, 가희, 인순이, 정아름, 심으뜸 등이 출연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스리랑카 여행권과 헬스장 회원권이 주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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