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코어스 크리스마스 광고 출연 女모델, ‘명품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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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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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덴마크 출신 톱모델 니나 아그달(23)이 명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에 출연했다.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니나 아그달이 마이클코어스 광고 영상에 빨간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며 해당 영상을 26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니나 아그달은 한 실내 공간에서 직접 선물 포장 등을 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012년 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니나 아그달은 패리스 힐턴, 파드마 라크쉬미,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턴 등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여성 모델들의 뒤를 이어 ‘칼스 주니어’ 햄버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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