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20대女, 옷으로 안 가려지는 볼륨…어느 정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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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2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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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4)가 거울 셀프카메라(셀피)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실 거울 셀피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와인색 V 네크라인 상의에 갈색 스커트 차림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드러난 육감적인 볼륨과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영국 웨스트민스터 출신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 비디오에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해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그 후 에밀리는 2014·2015 두 해 연속 SI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의 새 얼굴로 발탁돼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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