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맛집 데이트’ 설리, 20대 버킷리스트 다시 보니…‘남자친구랑 여행, 우주여행’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0월 7일 17시 43분


코멘트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최자와 맛집 데이트’ 설리, 20대 버킷리스트 다시 보니…‘남자친구랑 여행, 우주여행’

설리 최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1)와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5)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설리의 20대 소원 목록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f(x))멤버들과 함께 20대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당시 설리는 ‘버킷리스트’ 목록에 ‘결혼, 스쿠버 다이빙, 넓은 초원에서 별보기, 남자친구랑 여행, 요리 잘하기, 캠핑, 우주여행, 사파리 구경’등 다양한 항목들을 남겼다.

한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맛집 앞에 줄 서 있는 최자 설리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음식점 앞 길거리에 서서 지인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줄을 선 맛집은 닭꼬치가 유명한 서울역의 한 가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설리 최자. 사진=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