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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세연, ‘김현중·J양’ 루머에 발끈… “함부로 얘기하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1 09:24
2015년 7월 31일 09시 24분
입력
2015-07-31 09:19
2015년 7월 31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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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네티즌의 근거 없는 추측에 분노했다.
진세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올라온 트위터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멘션을 남겼다.
앞서 지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 씨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진세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J 양으로 본인의 실명이 언급되자 직접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김현중과 진세연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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