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슈틸리케호, 뜨거운 맛 보여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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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남녀 축구 8월 1일 中서 개막… 한국-북한-중국-일본 풀리그 쟁패

한국, 중국, 일본, 북한 4개국이 참가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가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 2003년 첫 대회가 열린 남자부는 6회째, 2005년 처음 개최된 여자부는 5회째다. 동아시안컵은 2, 3년에 한 번씩 열린다. 남녀부 모두 4개국이 풀리그로 3경기씩 치러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61)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08년 이후 7년 만의, 윤덕여 감독(54)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2005년 이후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종석 wing@donga.com·정윤철 기자
#8월#슈틸리케호#동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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