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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드] “살 깎고 피 보는 제모는 이제 그만!” 세계최초 세라믹 면도기 ‘세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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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드] “살 깎고 피 보는 제모는 이제 그만!” 세계최초 세라믹 면도기 ‘세레이져’

입력 2015-05-29 17:31수정 2015-05-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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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제모에 있어서만은 면도기를 탓해야 한다. 아무리 신중을 기한다 해도, 금속 면도날은 피부에 상처를 내고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디터 임세희 포토그래퍼 김현진 사진제공 인피노(070-4820-0588)


“피부손상과 알레르기 걱정 없는 면도날, 세레이져(Cerazor)는 Ceramic razor를 의미하는 세계 최초 세라믹 면도기 브랜드이다”

에디터는 제모할 때마다 손이 덜덜 떨린다. 평소 피부가 예민해서 화장품도 신중을 기해 쓰는 에디터에게 금속 면도날은 언제나 붉은 부어오름과 가려움, 따가움을 불러왔다.

특히 면도기를 욕실에 두고 쓰기 때문에, 습기에 의해 면도날 녹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항상 들었다. 얼굴에 잔털이 워낙 많아서 주기적으로 얼굴 전체를 면도하기 때문에 면도날 녹은 항상 신경이 쓰였다.

게다가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라도 올라온 날은 어김없이 면도하다 피를 보곤 했다. 그렇게 피를 본 자리는 딱지를 입기도 하고 모낭염이나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소중한 내 피부! 소중하게 지켜주는 면도기 어디 없을까?


세계최초 세라믹 면도기

세라믹 좋은 거는 주부라면 누구나 다 안다. 세라믹은 주방기구를 대표하는 키친 툴이다. 세라믹은 내식성이 뛰어나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고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산과 알칼리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부식되지 않고 스테인리스보다 강도가 높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세라믹 중에서도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최고로 치는데, 이는 신체에 어떠한 염증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으며 임플란트, 인공관절 등의 의료용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세라믹을 면도날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드디어 세계최초의 세라믹 면도기가 출시됐다.



금속 알레르기 No! 피부트러블 No!

Ceramic razor를 뜻하는 세레이져(Cerazor)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사용했다. 금속 면도날은 제조 시 산화방지제로 사용되는 니켈, 크롬, 수은 등의 중금속 성분으로 인해 금속 알레르기성 피부트러블을 유발했다.

이는 민감한 피부의 여성일수록 심하게 발생됐다. 하지만, 세레이져라면 이런 걱정을 내려놔도 좋다. 비금속 무기질 세라믹 면도날로 개발된 세레이져는 산화와 부식이 없어 녹이 슬지 않으며 금속 알레르기성 피부트러블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피부 깎지 말고 털만 깎자!

꽃처럼 연약한 여성의 피부는 쉽게 상처받고 베이기 쉽다. 일반 금속 면도날은 피부에 깊게 진입된 상태에서 사선으로 밀착되어 제모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피부가 손상되며 가려움, 따가움 등의 피부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세레이져는 면도날이 피부에 수평으로 평면 밀착되어,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제모한다.

세레이져 면도날의 소재는 비금속 소재 중,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고강도를 자랑하는 파인세라믹 소재이다. 그래서 면도날 모서리가 휘어지거나 흠집이 생겨 면도날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피부에 손상을 초래할 걱정이 줄었다.


세라믹면도기, 아무나 만드는 거 아니더라!

‘세레이져’는 국내 기업 인피노가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 여성용 ‘세라믹 면도기’이다.

세라믹은 금속보다 강도가 높지만, 쉽게 부러지고 평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래서 인피노는 면도기 머리 부분을 통째로 세라믹으로 만드는 것을 생각했다.

반도체 사업으로 쌓은 가공 노하우로 세라믹을 통째로 깎고 날과 프레임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구조특허를 완성했다. 그렇게 세계 최초의 세라믹 면도기 세레이져가 탄생했다.

인피노의 유형석 사장은 “세계 1위 세라믹 소재 회사인 교세라와 질레트 등도 세라믹을 소재로 면도날을 만들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안다”며 “우리는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술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면도기는 피부에 면도기를 사선으로 기울여서 사용하는데, 세레이져는 잔디 깎는 기계를 밀고 나가듯이 카트리지를 수평으로 밀착시켜서 밀고 나가면 된다.

면도용 젤이나 거품을 바르고 면도하면 좀 더 부드러운 면도를 할 수 있겠지만, 관련 제품이 없거나 바쁠 때는 그냥 세레이져 면도기만으로 건식제모를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모를 할 수 있다.

에디터는 평소 얼굴에 잔털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실면도기나 눈썹칼 등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제모하는데, 현재는 세레이져로 얼굴 전체 제모를 하고 있다. 세레이져로 얼굴 제모를 하고 화장했을 때, 세레이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임세희 기자(kss@egihu.com), 촬영 김현진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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