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日서 시즌 첫 승… JLPGA 통산 10승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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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27·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10승째를 채웠다. 신지애는 3일 일본 지바 현 이치하라 시 스루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고 출전한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260만 엔(약 1억10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장익제(42)도 이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시즌 첫 승#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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