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만에 47kg 감량’ 김수영, 안소미와의 다정샷 공개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31일 01시 30분


코멘트
8주 만에 47kg을 감량한 개그맨 김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김수영이 최근 개그우먼 안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간다.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김수영과 안소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을 편집해 두 사람의 몸무게를 더하면 과거 김수영의 원래 몸무게가 된다는 점을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 사진과 함께 “김수영 왈, 헬스장에 안소미 선배 같은 미녀들이 많다면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안소미 선배가 살이 빠진 저의 얼굴을 보고 귀여워진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가슴이 설렜답니다. 더 큰 자극을 받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할 계획이에요”라는 글귀가 공개돼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약 4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한 것. 개그맨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김수영이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는 소식에 팬들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8주 만에 47kg 감량. 사진 =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