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과거 펜싱선수 이력 화제…‘작년 금메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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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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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캡쳐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캡쳐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의 새 멤버 제이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래퍼 제이스가 새롭게 합류해 기존 래퍼와 1:1 배틀 미션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틀 결과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오른 제이스는 MC메타의 요청에 의해 재대결을 펼쳤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이와 함께 제이스의 독특한 이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던 제이스는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이력 독특하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아쉽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스가 합류해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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