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유희열 “토이 객원 보컬 해줬으면”…실력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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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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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K팝스타4’에서 유희열이 박윤하에 토이 객원 보컬 러브콜을 보냈다.

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3사의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은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위해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를 기습 배틀 주자로 내세웠다.

이번 캐스팅 오디션 1위를 배출한 회사는 2위 참가자들 중 한 팀을 TOP 10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특전을 갖게 됐다.

JYP의 대표로 나온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렀다. 박윤하는 이 노래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알앤비 창법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거 같다”며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그럴 만하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노래 정말 좋았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실력이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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