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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태극마크’ 차두리 국가대표 은퇴...‘차두리 고마워’ 네티즌 작별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1 10:00
2015년 2월 1일 10시 00분
입력
2015-02-01 09:57
2015년 2월 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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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손흥민-차두리 합성사진 2015 아시안컵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 차두리를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손흥민이 모델로 나선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 포스터에 차두리의 웃는 얼굴을 이어 붙인 이 합성사진은 22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후 한 축구팬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MLB파크
차두리 14년간 75경기 거침없는 질주...누리꾼들 ‘차두리 고마워~’ 감동
국가대표 차두리(35·서울)가 태극마크와 안녕을 고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끈 한국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출전한 차두리는 결승전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릴 때까지 모든 힘을 그라운드에 쏟았다.
비록 간절히 원했던 아시안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그는 15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마지막 경기를 뜨겁게 마무리했다.
2001년 11월8일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차두리는 14년간 A매치 75경기(4골) 통산 성적을 냈다.
차두리는 "결승전을 앞두고 나는 행복한 축구선수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며 "대표팀 생활은 끝났다. 이제는 후배들이 또 나나 선배들이 하지 못했던 것을 이뤄야 한다. 나를 많이 사랑해준 분들이 똑같이 후배들을 응원해주고 사랑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
대표팀은 은퇴했지만 소속팀 FC서울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K리그에서는 볼 수 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무려 14년이란 시간동안 국가대표로 뛰어준 차두리에게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라는 키워드를 만들어 고마움을 전했다.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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