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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돌아온 MB, 회고록 질문에 “수고 많아요” 한마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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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03:00
2015년 1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5-01-31 03:00
2015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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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귀국했다. 이 전 대통령은 사이판 가족여행을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네, 수고 많아요”라는 말을 남기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MB
#회고록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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