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7∼22일 실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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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이뤄지는 시범경기에서 ‘최강’ 삼성과 ‘신생’ KT의 만남은 불발됐다. 팀이 10개로 확대되면서 지난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앞뒤 순위 구단 간의 경기는 제외됐기 때문이다. KT는 1위 삼성, 9위 한화와는 시범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각 팀은 나머지 7개 팀과 팀 간 2차전씩 14번의 시범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범경기는 3월 7∼22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에 5경기가 열린다. KT는 7일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첫 시범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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