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기량 “체지방률 10% 미만… ‘눈웃음 복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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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9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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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박기량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체지방률이 10% 미만이라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8일 방송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개그맨 지석진, 가수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번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 연습량이 더 증가했고 신입들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우리는 일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다”며 “지난번에 인바디 측정을 했던데 체지방률이 10%가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클라라는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다”고 놀라워했고 박미선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박기량은 “제가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팬들은 ‘눈웃음 복근’ 혹은 ‘갈매기 복근’이라고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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