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채리나 과거 ‘돌직구’ 발언 재조명…예언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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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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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화면 촬영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화면 촬영
양상국 천이슬 결별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채리나의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채리나는 지난 6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채리나는 ‘셰어하우스’의 집을 둘러보던 중 당시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연애 중이던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배우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한다”고 말했고,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양상국하고)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당황해 하던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해 본 결과 최근에 결별한 것이 맞다고 한다.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날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점점 소홀해 진 것이 원인이라고 하더라”고 천이슬과 양상국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왜 헤어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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