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예원 열애설에 온라인 ‘발칵’…입장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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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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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SBS 아나운서 장예원 측이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이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해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 매거진 골’의 진행을 맡았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 간판 선수로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아게임에서는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사진제공=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스포츠동아 DB,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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