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열애설’ 장예원 “첫 데이트는 차 안이 좋다” 과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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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7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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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박태환 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박태환 장예원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최근 발언이 주목받았다.

장예원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밝혔다.

장예원은 “호감 있는 남성과 첫 데이트를 어디로 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난 평소에 집 주변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많이 있는 편이라 차 안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누구한테 걸릴까 봐 그러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장예원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더팩트는 27일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장예원과 박태환이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BS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태환 장예원. 사진 = SBS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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