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과거 신인 발굴 프로젝트서…‘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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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4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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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Mnet ‘튠업(Tune up)’ 화면 촬영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 Mnet ‘튠업(Tune up)’ 화면 촬영
‘K팝스타4’ 이진아가 자작곡을 선보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진아는 2012년 6월 CJ문화재단의 산하 CJ아지트에서 지원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튠업(Tune up)’ 9기 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이진아는 다수의 자작곡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아의 자작곡 영상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조회수를 높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진아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 출연해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 어느 별에서 왔느냐. 속으로 끝나지 않길 바랐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이진아는) 심사대상이 아니다. 아티스트다. 심사를 받을 단계가 아니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조차 미안하다”고 극찬했다.

사진= Mnet ‘튠업(Tune up)’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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