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늘어난 통장 잔고 확인하자 은행 여직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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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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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강남이 늘어난 통장 잔고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M.I.B 멤버 강남은 은행에 가서 잔고를 확인했다.

강남은 최근 방송에서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한 바 있다. 그동안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이 이날 다시 통장을 확인했을 땐 잔액이 87만6000원으로 크게 늘어나 있었다.

강남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멍한 표정이 된 강남은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되물었다.

지난번 은행 방문 때 강남의 통장 잔고를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던 은행 직원 역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늘어난 통장 잔고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강남은 돈을 모으기 위해 적금까지 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정말 좋다. 앞으로도 쭉 응원할거다” “나혼자산다 강남, 완전 멋지다!” “나혼산다 강남, 축하한다” “나혼자산다 강남, 앞으로 돈 더 많이 벌길 ” “나혼자산다 강남, 그동안 그룹 수입이 없어서 소속사가 힘들었다는 얘길 들었다. 상승세 타고 좋은 앨범 발매하길 바란다. 강남의 긍정적 에너지에 요즘 웃고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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