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1차 유찰로 2차 경매…금액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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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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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혁재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개그맨 이혁재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한 차례 경매에서 유찰돼 2차 경매를 앞두고 있다.

이혁재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 원)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으나 한 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130만 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혁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앞서 이혁재는 6월 25일 JTBC ‘화끈한 가족’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씁쓸한 소식이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잘 해결될 거라 믿는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방송 활동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혁재.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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