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김동률 6집 ‘동행’ 인증샷 “‘그게 나야’ 계속 반복 중…그래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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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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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사진= 윤현민 인스타그램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사진= 윤현민 인스타그램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배우 윤현민이 가수 김동률의 팬임을 인증했다.

윤현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반복 중. 그래도 좋음. 뮤직비디오보고 울컥”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동차 오디오를 통해 김동률의 ‘그게 나야’를 듣는 윤현민의 모습이다. 윤현민은 김동률의 팬임을 공개하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동률은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동행’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 ‘내 사람’ 등이 수록됐다.

신곡 ‘그게 나야’는 김동률이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등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 남자가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윤현민 인증 샷을 본 누리꾼들은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나도 팬이다”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계속 듣는 구나”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률 6집 동행 ‘그게 나야’. 사진= 윤현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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