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태곤, “이 여자다 싶으면 당분간 낚시도 안 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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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0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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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나 혼자 산다' 출연 중인 배우 이태곤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육중완이 이태곤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함께 운동 후 이태곤 집으로 향했고, 이태곤은 돌돔구이와 불고기를 대접했다.

이날 이태곤은 마지막 연애를 묻는 육중완과 전현무의 말에 “한 8개월 됐다”며 “내가 일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 드라마 촬영 중에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태곤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고양이 같은 인상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첫눈에 꽂혀야 한다.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 이태곤은 이 여자다 싶으면 당분간 낚시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여자친구 얼른 생기길”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제 연애보다는 결혼 생각 할 때가 아닌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최근 연애한 사람은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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