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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 미모 뽐내…여신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9 11:38
2014년 9월 19일 11시 38분
입력
2014-09-19 11:35
2014년 9월 19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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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정. 사진= 롤 온게임넷 페이스북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리그오브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가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e스포츠 팬들의 축제 롤드컵이 18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롤 온게임넷 공식 페이스북에는 롤드컵 현장에서 활약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뚜렷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그동안 온게임넷에서 공을 들여 육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사진= 롤 온게임넷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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