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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습생 출신’ 이하늬, 몸매 보니…“걸그룹만 했으면 억울할 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7:02
2014년 8월 28일 17시 02분
입력
2014-08-28 17:01
2014년 8월 28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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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 인스타일
이하늬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배우 이하늬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이하늬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지난 6월 이하늬를 모델로 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흠잡을 데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이하늬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 노출 장면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극중 노출신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하늬는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탑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최승현은 내가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정말 섹시하게 잘 자랐다. 배우 대 배우로 만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승현은 “(이)하늬 누나가 YG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투애니원 멤버가 될 뻔했다”며 “당시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 생각했었는데 미스코리아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하늬. 사진= 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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