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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 엄청 많아서 매일 바뀌어, 다 예쁘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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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7:01
2014년 8월 28일 17시 01분
입력
2014-08-28 17:00
2014년 8월 28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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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딘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여자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7일 방송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과 전 아나운서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딘딘은 “황현희에게 여자가 엄청 많다. 같은 동네에 사는데 이촌동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고 운을 뗐다.
딘딘은 “황현희가 동네 포차, 커피숍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딘딘은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딘딘 폭로, 황현희 정말 여자관계가 복잡해?” “딘딘 폭로, 너무 과한 거 아냐?” “딘딘 폭로, 흥미진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딘딘.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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