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전효성 ‘볼륨노출’ vs 클라라 ‘섹시포즈’…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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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1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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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전효성 트위터·클라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전효성 트위터·클라라 인스타그램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과 배우 클라라의 섹시한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로 꼽히는 만큼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효성은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욕조 안에 앉아 시원한 물세례를 받았다. 특히 물벼락을 받은 뒤에도 청순한 전효성의 미모와 함께 물에 젖어 드러난 검은색 속옷과 볼륨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양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 병 환자분들과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도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영어로 "준비됐어요"라고 말한 뒤 얼음물 세례를 받고서는 "시원해요"라고 외쳤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 차림의 클라라는 물벼락을 맞은 뒤 양손으로 긴 생머리를 쓸어 올리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는 도전을 받아들인 참여자가 24시간 내에 도전에 동참하거나 미국 ALS 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를 완수한 참가자는 뒤이어 도전 할 세 명의 챌린저를 지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전효성, 클라라, 아이스버킷챌린지. 사진=전효성 트위터·클라라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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