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송지수-25세 장범준 부부, 결혼 3개월 만에 득녀…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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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6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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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 사진= Mnet ‘비틀즈코드’, 셰인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 캡처
장범준 송지수 / 사진= Mnet ‘비틀즈코드’, 셰인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장범준(25)과 배우 송지수(21)가 결혼 3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장범준 측은 26일 “장범준의 아내인 송지수가 오늘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9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 장범준은 현재 올 하반기에 선보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딸의 탄생에 장범준이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부부, 어린 엄마 아빠니까 많은 게 서투르겠지만 힘내라” “장범준 송지수 득녀, 정말 젊은 부모 탄생이다” “장범준 송지수, 딸과 함께 더욱 행복한 가정 꾸리길. 축하한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딸 예쁘게 키우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은 엠넷 ‘슈퍼스타K3’에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그룹 버스커버스커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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