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이상형? 부드러운 남성미, 강하늘 이상형에 가까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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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무덤’ 김소은-강하늘. 사진=고스트픽쳐스 제공
‘소녀무덤’ 김소은-강하늘. 사진=고스트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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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영화 '소녀무덤'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강하늘과의 관계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김소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강하늘과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배우 원빈이 어렸을 때부터 완벽한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앞서 김소은은 '소녀무덤' 홍보 차 진행한 깜짝 셀프 인터뷰 영상에서도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김소은은 '소녀무덤' 주연 배우인 강하늘과 박두식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평소 부드러운 남성미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강하늘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또한 강하늘은 김소은에 대해 "여태껏 작업한 여배우들 중 가장 새침떼기"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소은 강하늘 주연의 '소녀무덤'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 인수(강하늘 분)가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던 중 학교 친구들이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달 27일 크랭크인 했으며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녀무덤' 김소은-강하늘. 사진=고스트픽쳐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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