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고 불러’, 연하男에 대한 연상女의 속내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6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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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브랜뉴뮤직 제공

‘누나라고 불러’

그룹 트로이 칸토와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의 프로젝트 싱글 '누나라고 불러'가 연상연하 커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주목을 받았다.

칸토와 강민희는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누나라고 불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누나라고 불러'는 귀엽고 매력적인 연하남에게 끌리면서도 갈등하는 누나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 연상연하 커플이 늘고 있는 세태를 반영했다.

칸토와 강민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의 막내인 강민희와 칸토는 평소 친남매처럼 돈독한 사이로 호흡을 맞춰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칸토-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노래 좋다", "칸토-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연상연하가 대세구나", "칸토-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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