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방송/연예 > 연예가 소식

영화 ‘나탈리’ 정사신, ‘문소리 동영상’ 둔갑…문소리 “법적대응”

동아일보

입력 2014-02-25 08:40:00 수정 2014-02-25 11:04:32

(사진=문소리/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나탈리' '문소리' '김기연'

배우 문소리가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 편집 동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소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전부터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떠돌아 14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게 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강경 대응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배우 문소리-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 동영상이 떠돌았다.

이는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됐으나, 실제로는 영화 '나탈리'(2010) 주연 배우 이성재가 김기연 등 여러 여배우와 촬영한 영화 속 정사신을 편집한 것이다. 문소리는 해당 영화에 아예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영화 '나탈리'는 한국 최초 3D 에로영화로,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사랑과 왜곡된 기억, 예술의 본질과 욕망에 대한 질문을 그렸다. 개봉 당시에도 강도 높은 정사신과 노출로 뜨거운 이슈가 된 바 있다. 배우 이성재, 김지훈, 박민경, 김기연이 출연했다.

영화 '나탈리' 베드신 영상 유포와 관련한 문소리 공식 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영화 '나탈리' 베드신, 딱 봐도 문소리 아닌데 왜 그렇게 퍼진 거야?" "영화 '나탈리' 베드신, 배우 김기연인데 웬 문소리?" "영화 '나탈리' 김기연, 언뜻 보면 문소리와 좀 닮은 것 같기도" "영화 '나탈리' 베드신, 문소리 억울하겠다…김기연 반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소리/방지영 동아닷컴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재테크 정보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국제

사회

스포츠

연예

댓글이 핫한 뉴스

오늘의 dongA.com

핀터레스트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뉴스 설정


모바일 버전 보기